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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집을 담은 분들

MBC 미술센터 임직원 분들 (2010 1/29~30)


모두 12분이 오셨습니다. 오자마자 쪼로로 배낭을 거실에 푸시고는 다들 어디로? 겨울대비 만들어 놓은 취사장으로...

난로에 고구마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취사장 사진은 아쉽게 없네요. 자리를 옮겨 거실에 모인 손님들..

통 창에 기대어 뭔가를 응시하시는 이사님..

노래를 하시는 구영회 형님.작년에는 김제동, 김영희 PD를 비롯한 MBC 관계자들을 대동하고 와 주셨죠^^.

노래를 못한다고 마구 빼시다가,아랫집 형님의 기타 반주에 악보를 보며 열심히 노래하시는 야외세트 담당 직원분..

사진을 찍고 있던 안쥔장과 살짝 눈이 마주친 이 미모의 여성은 의상팀장이십니다.

2009년 가을 MBC 미술센터 인증샷^^. 선덕여왕 등 촬영 셋트장을 두루 구경하고..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뒤늦게 메일로 받은 단체사진. 사진 찍으신 분까지 11명. 한분은 아침 일찍 일이 있다며 먼저 출발하셨죠.

뼝대를 배경으로..깜찍하신 여국장님 그리고 개구장이 소년같은 모습의 구영회 형님^^.

맨 왼쪽의 '산집' 밖쥔장의 포즈도 재밌죠^^. 다녀가신 후 가끔 이곳이 떠오르곤 했다던 의상팀장님이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