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지금 뭘하고 계시는 걸까요? 마지막 사진에 답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깊은 줄 모르겠죠? 그건 물이 너무 맑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서 그 깊이를 알 수 있죠.
혜원이는 돌 모으기에 푹 빠졌네요.
언니도 질 수 없죠.
지윤이가 주운 돌들.
엄마는 어디 계신가?
아침 일찍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야돼서 다들 좀 부시시한 모습^^.
산집차와 뼝대를 배경으로 한컷.
쥔장이랑도 찍으시겠다고 해서리^^.
곱게 옷을 입혀 건네 주시고 가셨답니다.
이것도 남기고 가셨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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