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집을 담은 분들

지윤, 혜원이네(09 07 27~29)

아빠는 지금 뭘하고 계시는 걸까요? 마지막 사진에 답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깊은 줄 모르겠죠? 그건 물이 너무 맑기 때문이랍니다.

여기서 그 깊이를 알 수 있죠.

혜원이는 돌 모으기에 푹 빠졌네요.

언니도 질 수 없죠.

지윤이가 주운 돌들.

엄마는 어디 계신가?

아침 일찍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야돼서 다들 좀 부시시한 모습^^.

산집차와 뼝대를 배경으로 한컷.

쥔장이랑도 찍으시겠다고 해서리^^.

곱게 옷을 입혀 건네 주시고 가셨답니다.

이것도 남기고 가셨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