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 엄마는 '산집'안쥔장의 고교동창입니다. 남편이 잠시 부산에서 일하게 되어 멀리서 여름 휴가를 왔었죠. 마지막 날 멋지게 노래를 불러 제끼는 엄마, 아빠의 모습 통쾌하네요^^.
부산으로 떠나기 전,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기념사진 촬영. 영준이의 어른스러운 말솜씨 때문에 다른 손님들도 놀라워 했죠..
갈 때만이라도 앞 좌석에 앉겠다던 영준이. 다음 해 여름, 화암동굴에서 벌어질 공포체험을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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