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준비해 오신 바다 먹거리로 식탁이 풍성, 주종도 다양.
백합탕의 시원함.
훈제연어에, 장어구이에, 가리비까지. 몸 보신 했습니다.
어느덧 어둑해진 식탁에 가스등이 분위기를 모아줍니다.
손님 분 중 시인이 계셨죠. 영혼을 빼앗긴다고 사진 찍기를 거부하시던 강제윤님이 주신 선물.
잘 읽고 널리 알리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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