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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좋아라

소녀와 가재



7월 20~23일 머무다 가시고는 다시 8월 7일 보따리 싸서 다시 오신 가족. 낮에는 계곡에 내려가 뭘 하시나 했더니, 다슬기를 패트병 하나 가득 잡아오셨네요. 더불어 가재 한 마리도

너무나 작은 녀석이라 다시 있던 곳으로 보냈답니다. 맑은 물에서만 사는 녀석. 작년에 봤던 거 보다는 좀 작네요. 아마 가재 가족이 식구를 늘려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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