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제든 좋아라

사마귀


가을이 깊어가면서 풀벌레 소리가 요란해지네요.
하지만 소리없이 째려보는 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 '사.마.귀'

잘못했다가는 한방 날릴 기세입니다.
다리에 돋아난 가시도 꽤나 날카로워 보입니다.

카메라를 가져다 대자 눈동자만 따라 움직이네요.
조심조심 찍은 몇장을 올려봅니다. 


'언제든 좋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크리스마스  (0) 2011.12.24
2011 겨울 땔감 도착  (2) 2011.11.25
20111012 덕산기 초입  (0) 2011.10.20
2011 정선 아리랑제  (0) 2011.09.29
물매화  (0) 2011.09.28
꼬물락 벌레  (3) 2011.09.04
'신비로운 진동'  (2) 2011.09.03
감자 캐기에 동원된 레게인들  (0) 2011.08.23
소녀와 가재  (0) 2011.08.09
새로운 현판  (0)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