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을 찬찬히 보신 분들이면 눈치 채셨겠죠?
'나오미 캠빨'님 일행 분들이 '산을 닮은 집'에 들르셨을 때, 커피마시러 차단기부터 걸어오신 '웃음'님 부부를 만났죠.
나오미 일행 분들은 엄청 큰 배낭을 짊어지고 걷고 또 걷는 여행 중..
'웃음'님은 연신 그들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셨습니다. 어떻게 그 큰 짐을 짊어지고 걸을 수 있느냐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스며드는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웃음'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웃음'님이 올라오시는 길에 '산을 닮은 집' 밖쥔장을 만났군요. 그 옆에서 쉬고 있던 '나오미'일행도 보이고요^^.
어마어마한 배낭. 몇 킬로그램이라고 했더라?
'나오미 캠빨'님이 배낭을 짊어지고 일어나는 순간을 '웃음'님이 찍으셨군요. 그나마 의자에 올려 놓아 일어나는 게 수월^^.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웃음'님이 쥔장과 기념삼아 한컷 찍어주셨습니다. 당사자는 빠지고 남편분이 함께..
북동을 향해 걷고 또 걷는 '나오미 캠빨' 일행분들..그 걸음에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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