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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집을 담은 분들

루비콘 부부




무아피가 지나가고 덕산기 아침에 뿌려지는 비는 소나기? 날이 밝은데 내리니 그렇겠지요.
작년에는 비가 너무 안와서 계곡물이 안좋았었는데, 올해는 휴가철 전에 비가 많이 와서
오시는 분들 모두 물놀이도 하시고 다슬기도 잡고 폭포 밑에서 신비체험도 하고, 참 다행입니다.

아리따운 아가씨와 남자 친구인 줄 알았느데, 알고 보니 결혼하지 하~아~안~참 지난 부부라네요^^.
통창 너머에서 밖쥔장과 뭘 보며 그리 즐거워하나 봤더니, 지도.
갔던 곳, 가 볼만 한 곳 등을 얘기하며 더불어 서로의 추억을 쏟아내나 봅니다.

여전히 테이블에 앉아 계신 모녀는 7월 20일에도 앉아 계시던 그 분 맞습니다.^^. 8월 7~11일까지 계속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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