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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집을 담은 분들

뼝대 등반 - 세번째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셨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부는

3월의 말일과 4월의 첫날,

이틀 간의 붉은 뼝대 등반을 무사히 마치신 분들..

 

 

출정~~.. 물이 불어 '산을 닮은 집'의 '뚜껑 딴 차'로 목표지점을 향하여 출발...

 

 

 산을 닮은 집의 카메라로는 아무리 끌어당겨도 보이지 않는 세 점..그래서 쌍안경을 덧대고 찍었습니다.

 

 

 선등하시는 분이 보이시나요? 형광색 옷을 입으신 분..

 

 

 마치 달표면에 착륙한 순간 같지 않나요?

 

 

이분은 매번 뼝대 오름에 빠진 적이 없으신 분입니다. '붉은 뼝대'라는 이름을 선사하신 분..

 

 

고릴라가 왼쪽을 보고 있는 뼝대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 턱선에 형광색 옷 입으신 분이 선등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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