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을에 처음으로 '산을 닮은 집' 앞 뼝대를 등반하셨던 분들이 다시 오셨습니다.
'붉은 뼝대'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분들이었죠.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에 뻥대에 붙어 계시는 분들이 보이시나요?
프로 암벽 등반 하시는 분이랍니다.
그 위에는 이제 막 암벽을 시작하신 두 분이 계시는 군요.
사람들이 뭔가를 쳐다보고 있죠?
안전장치 없이 캐쥬얼 차림으로 즐기시는 분^^..
가을 뼝대를 수 놓은 '단풍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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