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에 얼어있던 취사장의 물이 나오기 시작하던
2012년 3월의 마지막날
안쥔장의 지인이 부인과 두 딸, 그리고 후배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겨우내 손님을 받지 못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반가웠고
밀렸던 수다로 밤을 채우는 유쾌한 시간이었네요^^..
부드러운 미소의 남편과 푸근한 아내, 너무나 예쁜 두 딸, 그리고 유쾌한 후배여자 분. 떠나기 전 기념촬영^^.
산을 닮은 집의 '88년식 빨간차'가 고장나 퍼지는 바람에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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