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산을 닮은 집'을 계속 찾아 주고 계신 손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들입니다.
4륜 차의 면모를 과시하며, '산을 닮은 집' 아래 물가에 차를 대느라 애쓰신 '미술학원 원장님'
차 지붕 위에 쌓였던 물건들이 원장님의 노력 봉사로 견고하고 단단하게 틀을 잡아갑니다.
집이 두채 완성되었네요. 차 위에 자면 좀 불안할 것 같지만, 넓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푸~욱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집을 지었으니 이젠 주방을 설치 해야죠? 왠만한 업소 빰치는 부엌이 탄생 했습니다. 마치 포장마차를 떠올릴 정도로^^.
출출해지니 먼저 불을 피웁니다.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 아래에서 즐거운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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