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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집을 담은 분들

수원,대전 찍고 대구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가 아닌

"수원, 대전, 대구"에서 휴가 내고 모이신 의료계 종사자 네분입니다.

 

2012년 들어 처음으로 덕산기 물빛이 좋을 때

'산을 닮은 집'을 찾아주신 행운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안쥔장의 이종육촌언니가 이끌고 오신 줌마들 덕분에

행복한 산책과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병방치 짚와이어까지 타는 행운을 주셔서

더욱 꽉찬 1박2일이었답니다.  

 

물길을 헤치고 하늘을 날며 함께 했던 '우정'이라고나 할까^^..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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