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변신한 커피 공간 (세로사진들)

커피 장사(?)를 본격적으로 해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밀린 사진들을 부지런히 올릴 예정이니 자주 들어와 봐 주세요^^. 우선은 저희 집 '필터마차'를 소개하죠. '산을 닮은 집' 밖쥔장의 솜씨가 어떤가요?

 

밖쥔장의 작품. 과학 실험실에서 볼 수 있었던 비이커 등으로 만든 '더치커피' 기구. 한방울씩 또~옥 똑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의 눈물' 이라고 불리죠.밖쥔장의 작품. 과학 실험실에서 볼 수 있었던 비이커 등으로 만든 '더치커피' 기구. 한방울씩 또~옥 똑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의 눈물' 이라고 불리죠.

내려진 더치 커피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해 숙성 시켜 마시면 독특한 맛과 향이 더욱 진해집니다.

시원해 보이죠? 장마 중에 잠시 '쨍'하고 해뜬 날 더욱 당기는 '더치커피'

 

데크 위에 커피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파라솔 밑에서 창문으로 내어주는 '더치커피' 한잔 하실래요?

 

거실 통창을 통해 실내에서 뼝대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반쪽 통나무에 다리를 만들어 테이블을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