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휴가 오셨던 분이 퇴실하면서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드신다며 볶은 콩 100g만 달라고 하시더군요.
에구 어쩌나 이 콩은 커피 콩인데^^.
아랫집 형님의 작품이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그 동안 산집 안쥔장이 겉봉투에 싸인펜으로 써 넣었던 봉투가 예뻐졌지요^^.
명함에 있는 글씨랑은 조금 다르죠?
아랫집 형님이 아시는 분께서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되서 감동하셨다며 해 주신 작품이죠.
왜 민박집 이름이 '산'을 닮은 집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지요.
저희 집 명함을 받아 보신 분들은 뒷면을 보시고는 한참 웃으십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라고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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