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을 따라 산책을 다니니
갑바가 좀 나오죠? 요즘은 사춘기인지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먹어도 먹어도 배는 고프고
오늘 밤은 손님이 사오신 황기 족발을 처음으로 뜯어 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난 게 있을꼬?
요즘은 줄이 길게 되어 마당을 누비고 있죠.
첫눈 내리던 날 보초도 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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