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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좋아라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개울 가에 올챙이 한마리가 아닌, 흐드러진 코스모스

오프로드팀이 싣고 온 사발이를 코스모스가 호위하는 듯

1박 2일을 꽉 채우고 떠나는 오프로드팀. 첫 차에 사발이가 실려있네요.

떠나는 그들을 배웅하는 코스모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경비초소?

아니죠, 잠시 잿간 화장실로 썼던 곳. 이제는 창고로 쓰이죠^^ 그림이 주는 의미가 묵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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