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6월 항골에서 태어나 7월 중순 덕산기에 온 '꼬냥'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고양이에게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을 줘봤자 집을 나간다고 해서 그런다네요. 저는 그나마 '꼬냥'이라는 이름을 얻었네요.
제가 얼마나 작았는지 아시겠죠? 위 사진은 주인님의 배 위에서 찍은 거랍니다.
어려서 하는 일이 뭐 있겠어요? 먹고 자는 일이 다지요^^
이제 좀 커서 나무도 잘 탄답니다.
가끔 산돌이 아저씨의 밥그릇에도 들어가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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