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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요/꼬꼬

탄생 여섯 병아리

2010.7/13 드디어 병아리 탄생.3주 동안 꼼짝않고 알을 품던 어미랑 너무 다른 색에 놀라셨나요?

사실은 품었던 알들은 이 암탉이 낳은 게 아니라 병아리랑 색이 같은 오골계 암탉이 낳은 거 였답니다.

자식들을 이끌고 다니는 암탉의 포스가 느껴지나요?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엄마로서의 힘이 느껴집니다.

지금 있는 수탉이 과연 아빠일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듯. 왜냐하면 요놈은 남편 노릇은 여~엉 꽝..

병아리들의 아빠로 추정되는 전설의 '용팔이' 윗 사진이랑 동일계물?윗사진의 돌아가신 애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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