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럭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산을 닮은 집'에서 '너럭바위'까지 2011년에 올렸던 사진과 비슷한 시점인 7월 초 덕산기 계곡의 모습입니다. 104년만의 가뭄을 끝내는 비가 이틀 내린 뒤인 2012년 7월 8일 일요일에는 단체로 트레킹하시는 분들이 다녀가셨죠. 워낙 계곡에 물이 없었던 차라 내린 비의 양에 비해 물이 빨리 빠져서 가능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2년 7월 9일, 너럭바위까지 가는 산책길에 담은 물빛입니다. 더보기 무당 개구리 덕산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개구리인 '무당 개구리' 배면의 색깔이 얼룩덜룩하기 때문에 비단개구리라고도 불린다. 몸 색은 암록색, 청록색이며 검은 무늬가 있다. 배는 빨간색이다. 청개구리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몸 색이 변한다. 곤충을 잡아먹고 겨울에는 땅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주로 산이나 계곡 등 습기가 많은 곳에 산다. 알은 논이나 계곡 가장자리, 웅덩이에 5월~7월에 낳는다. 무당개구리의 피부는 독을 뿜어내며, 천적이 접근하면 죽은척하고 뒤집는다. 더보기 2011 '산을 닮은 집'에서 '너럭바위'까지 2011년 7월 3일 폭우가 쏟아지기 전 날. 최상의 컨디션이었던 덕산기. 역시 덕산기는 물빛이 하이라이트^^. 맨 위의 사진을 빼고는 모두 나종희 군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고마우이~~종희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