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기 계곡 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6. 한국관광공사에 소개 된 '덕산기 계곡' 조용하다 못해 애잔하기까지 한 이 깊은 계곡이 공중파 방송 에 소개되면서 ‘오지’라고 불리기에 너무 유명해졌다. 앞서 덕산기 계곡을 기억하느냐고 물은 이유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불편한 교통에도 불구하고) 계곡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민가보다 폐가가 많던 덕산기에 펜션과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으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가. 다행히 아직까지 산골 계곡의 풍경은 오롯이 지켜지고 있다. 정선 덕산기 계곡 트레킹의 묘미는 중간 중간 만나는 속살 훤히 보이는 맑은 물줄기 아닐까 덕산기 계곡에는 도사곡, 덕산기, 하북동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수십 가구가 터를 잡고 살다가 1979년 수해로 하나둘 떠나기 시작해 1990년대 초에는 세가구로 줄기도 했단다. 깊은 계곡이라지만 이곳에 터를 잡은 사람들은 불을 놓.. 더보기 덕산기 계곡 소개 * 정선군청 홈페이지 관광정보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퍼왔습니다. 오타가 많이 눈에 띄네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jeongseon.go.kr/ 더보기 이전 1 다음